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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투제오' 임상결과 발표 주목유럽당뇨병학회에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 인슐린 연구결과 발표해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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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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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투제오®'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가 차세대 인슐린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기존 인슐린제 대한 연구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사노피 '투제오®'는 특히 인슐린글라진의 우수한 당화혈색소 조절효과는 유지하면서, 기존 기저인슐린(인슐린글라진 100U/mL) 보다 저혈당 발생률을 낮춰 당뇨병 환자들의 안정적인 혈당조절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치료제로 알려져 왔다.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 인슐린인 투제오®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 관련 TAKE CONTROL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환자가 스스로 투제오®를 용량 적정하는 경우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을 적정한 환자 대비 더욱 효과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TAKE CONTROL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당화혈색소(HbA1c)가 권장되는 혈당 목표치인 7% 미만에 도달한 환자 수는 투제오® 용량을 담당의 주도하에 적정한 환자보다 자가 적정한 환자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인된 저혈당(<3.0mmol/L) 또는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 저혈당을 동반하지 않고 야간(공복) 혈당 목표치를 달성한 환자 수 역시 환자 스스로 투제오® 용량을 적정하는 경우가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 적정한 환자 대비 더 많았다. 연구 기간 동안 두 환자군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감소한 정도는 유사했지만 24주 후에는 심리적 부담감이 크다고 보고한 환자 수의 경우, 스스로 용량을 적정한 환자군에서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을 적정한 환자군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TAKE CONTROL 연구에 참여한 데이비드 러셀 존스(David Russell Jones) 영국 서리대학교 로얄서리카운티 병원 당뇨병 및 내분비학과 교수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치료 순응도의 주요 장애물인 저혈당 사건을 경험하고 있다”며 “TAKE CONTROL연구 결과, 투제오®와 같이 최근에 개발된 기저 인슐린은 환자들이 혈당을 잘 조절하는 데 있어 스스로 적정을 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TAKE CONTROL 연구는 혈당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631명을 대상으로 투제오®를 24주 동안 투여하며 진행됐다. 환자가 스스로 용량 적정을 했을 때와 담당의가 관리했을 경우, 각각 투제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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