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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원 ‘성분명’힌트 던지다성분명의무화 골든타임 5년 지나면 반전 어려워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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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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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정감사에서 초선 박용진(민주.강북을)은 국정감사 스타로 떠 올랐다. 이해관계와 벌집 성격인 사립유치원의 현실을 국민에게 내보였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 필요하다며 청구되는 각종 비용은 투명하지 않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는 유치원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구체화 하고 있다. 박의원의 ‘금기’도전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6월 정부가 김일성의 외삼촌 강진석에게 훈장을 추서하려 하자, 그는 이의를 제기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금기와 이해관계의 벌집이 무섭지 않냐고...“내 지지기반은 민심”이다 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금기와 이해관계의 벌집에서 민심을 따르는 박용진 의원(사진)

최근 약사회원들에게 차기 대한약사회장이 해결한 문제를 물으니 1위가 성분명처방 현실화가 선정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방식과 관행으론 시간만 갈뿐 해결기미는 없어보인다. 박용진의 정치철학 ‘민심’을 성분명에 대입해 보면 간단히 풀린다. 고령사회 한국인들은 ‘한주먹씩’ 약을 먹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은 성분명처방 의무화 입법이다. 국회의원에 기대기 보다는 노인세대에게 약사회장 리더가 어르신들 귀에 대고 성분명의무화의 가치를 말하는 노력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가 일당백 역할을 하는 현재, 키오스크 약사는 이미 편의점약의 이름으로 스며들고 있는지 모른다. 다가오는 약사회장선거는 그래서 중요하다. 성분명의무화의 골든타임은 5년 앞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국민의 인식은 깨지기 힘들 것이다. 금기와 이해를 넘는 용기를 보여준 40대 국회의원을 보면서 용기있는 약사리더를 소망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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