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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대약 회장 도전한다…의약분업 폐단 고칠 것소모적 내부 갈등 종식 및 약사회 정책대안 시사해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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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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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문을 읽고 있다.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이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김 출마자는 "대가를 받고 임원 자리를 약속하거나 심지어 각서 쓰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며 "지난 회무에 대한 보복성 조치를 안하고 소모적인 내부 강등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출마자는 위기의 약사회를 희망과 기회의 약사회로 바꾸겠다고 말하며 지혜와 경험을 살려 당당하고 대외적으로 힘 있는 약사회를 실천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출마자는 큰 고심끝에 내린 선언 문안 작성은 자신에게 선거에서 불리하게 적용되나 무엇보다 약사회 단결을 위한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점 정책 방향을 밝히면서 의약분업 제도 폐단 전면 개선, 약국 과도한 행정 부담 획기적으로 감소, 약시직능 경제적 성취와 만족도 증대위한 정책, 의약품외의 영역에 대한 직역 확대, 회무에 소외된 약사 직역 문제 해결 등을 들었다.

 

이어 회무에 있어 특정대학의 회무 집권화를 경계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김 부회장은 원칙과 규정을 지키는 회무 시스템을 정착하겠다며 규정대로 집행, 투명한 공개를 강조했다.

 

“이번 출판기념회 연기결정으로 구설수가 나올 수 있는 일이지만 선거규정에 철저히 지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후보도 이러한 선거 재반 규칙을 지킬 것이란 믿음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규체적인 공약에 대해 김대업 출마자는 "7대 공약에 이어 2,3차 표명할 내용들이 있다"며 "현안에 대한 부분들은 일부러 빼거나 이후 발표를 할 예정이다" 7개 공약 중 우선 순위부터 자세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선 약사들이 너무 많은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약국내에서 DUR 처방에 따른 조제이력을 기입하고 있지만 약국 처방과 관련 기타 제반 업무가 지나치게 많다,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약사들이 업무외적인 시간을 들어 잡무에 시달려선 않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약분업 제도의 개선은 매우 중요하다. 의약분업이 그간 비정상적으로 작용돼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하며 “그간 약사회가 설계과정 및 시기를 놓쳐서 비롯됐다”고 의약분업 제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업 출마자는 "위기는 기회다"며 "김대업 개인에게 투표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약사회를 향한 외침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일선 약사들을 위한 정책 반영의 뜻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가 잠재적인 역량이 많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일선 약사의 지지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일선 및 개국약사들을 위한 정책 반영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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