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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료기업인과 소통 강화기업간담회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시스템 구축 노력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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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08: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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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대구첨복단지내 입주기업과 경북 소재 의료 관련 기업들의 기업간담회가 이어졌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12일 첨복단지 입주기업 및 경북 경산시 소재 의료분야 기업 CEO 및 관계자를 초청해 연구개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단지내 입주기업들과 경북 소재 의료분야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첨복단지 내 입주기업들은 지난 2015년부터 협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들은 자체인 대구시와 기업 및 연구지원기관들의 사이에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첨복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 관계자 그리고 ㈜세신정밀, ㈜루트로닉 등 1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임상시험 지원과 식약처 인허가 등과 관련된 어려움을 토로했고, 대구시와 대구첨복재단에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지 내 임상시험센터(2020년 건립 예정)의 조속한 건립 그리고 인허가 관련 지원시스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 소재 의료분야 기업관계자 초청 간담회에서는 중소 벤처 사업의 성장을 논의했다. 또 의료기기 업종으로 전환 및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원방안도 다뤄졌다.

 

이 자리에는 대구첨복재단 관계자들과 경산시 의료기업 관계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경산시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산시는 의료산업 현황을 공유하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경산 소재 의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구첨복재단은 핵심 인프라를 비롯해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며, 의료분야 사업을 확대하는데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경산시와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대구첨복재단과 경산시는 현재 경산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비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산시 메디 챌린저(Medi-challenger)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연구자에 대한 사업화 멘토링 서비스와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연구자금 제공, 대구첨복재단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을 통해 특허 등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창업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이영호 이사장은 “대구첨복재단이 연구지원기관인만큼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한 의료기업 관계자들과의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연구개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의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한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채널을 구축해 협업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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