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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 병원 13곳, 노하우 전수받다선(先)시행기관 3곳(한일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의 경험사례를 공유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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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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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내년 1월에 예정된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민간병원들에게 '선 시행기관의 경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先)시행기관은 한일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이다.

 

심평원 관계자에 따르면 신포괄수가 청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병원 내 전산-심사-의무기록팀간의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선시행기관 관계자들은 신포괄 제도에 대한 조언과 심사 및 청구, 특히 DRG 수가 등에 쓰일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한일병원, 서울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무기록 관계자를 비롯해 보험심사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본적으로 수가마스터를 보험팀과 정확하게 정비한 후 신포괄용 원무‧수납계산을 빨리 적용해보는게 중요하다”며 조언했다. 특히 수가자료 제출부터, 수가마스터, 심사‧청구화면 개발 등 디테일한 준비와 함께 진단코딩의 중요성 및  신포괄 환자의 진단명과 시술 등을 경정하는 DRG 수가에 대한 이해가 집중 다뤄졌다.

 

또한 진료부, 병동간호, 원무, 의무기록, 보험심사 업무영역을 잘 정리하고 상호 협조이 중요하다는 것도 강조했다. 

 

이어 심사평가원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제도를 준비하는 모든 기관은 질병군별 수가산출을 위한 자료제공과 원내 전산개발, 전담인력 배치 등 병원시스템 전반에 걸쳐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정확한 자료가 담보되어야 하는데 먼저 시행한 시범기관들의 경험사례를 공유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준비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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