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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자, 난소암 진행 지연 효과 확인AZ-MSD, 임상 3상 ‘SOLO-1’ 연구 통해 FPS 개선 입증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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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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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MSD가 지난달 27일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정제 제형에 대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 3상 SOLO-1의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SOLO-1 임상 결과 1차 치료 이후 린파자 유지요법을 받은 BRCA 유전자 변이(BRCAm)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에서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다.

린파자의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은 이전 임상 시험과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당국과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의학 책임자인 션 보헨은 “SOLO-1 결과를 통해 PARP 억제제로 치료받은 BRCA 유전자 변이 난소암 환자를 위한 1차 유지요법 환경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유의미하고 임상적 영향력이 강한 개선 효과가 사상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BRCA 유전자 변이 난소암 환자들이 조기에 린파자를 투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진단 단계에서의 BRCA 유전자 변이 여부 확인의 중요성이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MSD 연구소 선임 부사장, 글로벌 임상 개발 총괄 겸 최고 의학 책임자인 로이 베인즈는 “지금까지 린파자를 통해 확인된 탄탄한 데이터를 토대로 SOLO-1 연구는 의미 있는 질병 관리와 제대로 특징이 잡힌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린파자의 특징을 재 확인시켜준다”며 “향후 학회에서 SOLO-1 전체 연구 결과가 발표되길 바라며 1차 유지요법의 대상이 되는 난소암 환자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린파자를 복용할 수 있도록 규제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GINECO/ENGOTov25 임상 3상 연구인 PAOLA-1은 BRCA 유전자 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새롭게 진단받은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으로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에서 린파자의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임상 결과는 2019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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