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4일 구약사회관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7월 회무 일정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7일 오후 5~9시 관악구민회관에서 제3차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여성건강을위한약사모임 정혜진 대표의 ‘여름철 다빈도 피부질환 관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영만 과장의 ‘2018 개인정보보호자율점검’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문의약품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사무국에서 회원들의 수강 접수를 받기로 했다. 다만 수강 접수 인원이 100명에 미달할 경우 강좌 개설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감사 일정(7.18 구약사회관 회의실)을 확정하고, 지역아동보호기관 3곳을 자선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