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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화학요법, PD-L1 발현율 1% 미만 폐암 환자 PFS 개선오노-BMS, ASCO서 3상 임상연구 ‘CheckMate-227’ 일부 결과 발표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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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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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키시 타카시)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4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종양의 조직학적 특성인 편평, 비편평과 관계없이 PD-L1 발현율이 1% 미만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화학요법 대비 옵디보와 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 및 옵디보와 화학요법 병용요법을 평가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227의 일부 결과(파트1b)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PD-L1 발현율이 1% 미만인 환자에서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 투여군(177명)은 화학요법 투여군(186명) 대비 질병 진행 위험을 26% 감소시키며 무진행 생존기간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R=0.74; 95% CI: 0.58-0.94). 무진행 생존기간은 이번 연구의 2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그 결과는 기술적 분석에 기반했다.

종양변이부담(TMB)이 10mut/Mb 이상으로 높고 PD-L1 발현율이 1% 미만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탐색적 분석 결과 1년 무진행 생존율은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 투여군(38명)이 45%,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 투여군(43명)이 27%, 화학요법 투여군(48명)이 8%였다.

객관적 반응률은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 투여군이 36.8%,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 투여군이 60.5%, 화학요법 투여군이 20.8%였다.

종양변이부담이 10mut/Mb 미만으로 낮으면서 PD-L1 발현율이 1% 미만인 환자인 경우 1년 무진행 생존율은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투여군(52명)과 옵디보-화학요법 투여군(54명)이 18%, 화학요법 투여군(59명)이 16%였다.

이번 임상시험 연구자이며 필라델피아 폭스체이스 암센터의 흉부종양내과장인 호세인 보르가이 박사는 “두 면역항암제 간 병용요법과 면역항암제-화학요법 병용요법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임상연구는 CheckMate-227이 최초”라며 “PD-L1이 발현되지 않은 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은 화학요법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을 향상시켰다. 또 지금까지 발표된 CheckMate-227의 다른 데이터와 종합해보면 종양변이부담 상태가 옵디보 기반의 병용요법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으며 종양변이부담이 높은 환자에서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BMS의 흉부종양부문 개발 책임자인 사빈 마이어 박사는 “비소세포폐암 치료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는 와중에 CheckMate-227의 옵디보 기반 병용요법 데이터는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의의를 더한다. 또 이를 통해 어떤 환자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을지 확인하는 종양변이부담과 같은 예측적 바이오마커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의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연구에서 3-4등급 치료관련 이상반응(TRAEs)은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 투여군의 25%,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 투여군의 52%, 화학요법 투여군의 35%에서 나타났다.

옵디보-저용량 여보이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3-4등급 치료관련 이상반응은 간(8%), 위장관(3%), 내분비계(3%), 피부(3%), 설사(2%), 빈혈증(2%), 피로(1%), 무력증(1%), 구토(1%)였다.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3-4등급 치료관련 이상반응은 빈혈증(17%), 호중구감소증(12%), 호중구 수 감소(10%), 피로(5%), 간(3%), 식욕감퇴(2%), 구토(2%), 위장관(2%), 설사(1%), 피부(1%), 내분비계(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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