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29일 제3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지난 29일 제3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의 약바르게 알기사업,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등 바쁘게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다들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사업계획을 잘 구상해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약품 안전교육의 효율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 사용 콘텐츠 공모전과 충남 천안에서 의약품 체험학습교육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기획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제3회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공모전 ▲의약품안전 포스터 제작 ▲산업 간호사 및 보건교사 직무연수 진행 건 ▲2018년 체험학습 진행 ▲의약품불법판매 관리단 하반기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보고사항으로 ▲2018년도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지원 사업 중간점검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약대생 서포터즈 '팜타지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