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월드뉴스
노바티스, '코센틱스 100번째 임상 연구 계획' 발표우스테키누맙에 내성 있는 판상 건선 환자서 구셀쿠맙 대비 기전적 우월성 평가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29  09:57: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노바티스가 인터루킨-17A(IL-17A)를 직접 억제하는 자사의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기전적 우월성을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구셀쿠맙과 직접 비교해 평가하는 ARROW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 대상은 우스테키누맙 치료에 내성이 있는 판상 건선 환자로 연구 결과는 2019년 발표될 전망이다. 연구 계획은 지난 15일 본사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코센틱스는 완전 인간 항체로 건선, 강직척추염, 건선성 관절염의 염증과 진행에 관여하는 핵심 사이토카인 인자 인터루킨-17A를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인터루킨-17A는 선천적 면역 체계나 후천적 면역 체계의 다양한 세포에 의해 발현되며 이는 인터루킨-23과는 의존 또는 비의존적인 경로로 생성된다. 그 중 인터루킨-23과 별개로 발현되는 인터루킨-17A는 건선 환자의 손톱, 손발바닥, 관절, 두피 등 특정 부위에 지속적으로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건선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에서 손톱 또는 손발바닥 건선이 발생할 수 있고 건선 환자 10명 중 최대 4명에서 영향을 미치는 손톱 건선이 건선성 관절염의 중요 예측 인자라는 점에서 인터루킨-17A 억제는 건선 증상 완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센틱스는 인터루킨-17A에 직접 작용해 인터루킨-17A를 억제한다.

지난 10년 간 진행돼 온 코센틱스의 통산 100번째 임상인 이번 연구는 제품의 데이터를 보다 풍부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코센틱스는 이 외에도 에타너셉트 및 우스테키누맙과의 직접 비교 연구인 FIXTURE, CLEAR로 임상적 우월성을 평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CLARITY, SURPASS, EXCEED 등 임상적 우월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코센틱스는 출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10만명 이상의 건선, 건선관절염, 강직척추염 환자들에게 처방됐다.

노바티스 최고 의학 책임자 겸 글로벌 의학부 슈리람 애러드하이 대표는 “건선은 관절, 두피, 손톱, 손발바닥의 건선을 포함해 증상을 유발하는 각기 다른 면역 기전을 가지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이 기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임상으로 건선에 있어 인터루킨-17A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것과 인터루킨-23을 억제할 때의 차이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환자와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센틱스는 국내에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척추염 치료제로 승인 받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으며 세 가지 질환은 모두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 가능해 환자 본인부담률이 10%로 경감된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비혼.저출산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분명히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비혼.저출산은 ...
약자판기 무력화,'자발적 심야약국'

약자판기 무력화,'자발적 심야약국'

약배달 시범사업이 통과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동네사랑방약국'으로 유의...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민이 모르는 사생아 호칭, 한약사의 ‘슬픔’
2
한반도에 폭우'강타'
3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4
사회적약자에게 의약품지원, 최은경 회장
5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녹십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