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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신약 파이프라인 최신 동향 소개2025년까지 연구개발비 200억 유로↑ 투자…15개 신약 승인 기대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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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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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5일 독일 본사에서 ‘질병의 경계를 초월하다(Transcending Disease Boundaries)’라는 주제로 R&D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파이프라인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025년까지 총 15개 신약에 대한 승인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first-in-class) 및 잠재적인 획기적 치료제 후보물질(Breakthrough potential drug candidates) 개발을 위한 R&D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025년까지 인체 의약품 연구개발에 2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4년간 4개의 신물질 신약(new molecular entities, NMEs) 승인, 4건의 미FDA의 획기적 치료제 지정(breakthrough designations) 등을 포함해 다수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해 총 14건의 규제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미헬 페레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혁신사업 담당 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80개 이상의 임상 및 전임상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65% 가량은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first-in-class) 또는 ‘획기적 치료제’ 지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이 비중을 더욱 높이는 것이며, 질병의 경계를 초월한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질병의 메커니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최신 과학기술의 통합,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코르시코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총책임자는 “8천명의 과학자, 의학박사 및 기타 협력 연구자들로 구성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R&D 조직은 우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진전과 그를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들로 하여금 동기를 부여 받고 있다”며 “염증성 피부 및 장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전의 억제제, 혁신적인 항암 후보물질, 유망한 조현병 예방전략 등은 물론 폐섬유증에 대한 오페브의 적응증, 만성신장질환 및 만성심부전에 대한 자디앙의 적응증 등 블록버스터 치료제들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체 R&D 활동을 지원, 보완하기 위한 외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 연구소, 바이오 기업 등 70개 이상의 혁신적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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