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김성진)가 최근 한국동물보호협회와 호루라기 쉼터에 각각 100만원씩 유기동물봉사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동물보호협회는 1991년 국내 최초로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가받은 동물보호단체로 현재도 300여마리의 유기된 고양이와 개를 보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구조·동물학대 상담을 하고 있다.

호루라기 쉼터는 대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로 매주 일요일마다 봉사회원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동물약국협회의 약사들은 갈수록 늘어나는 유기동물 발생과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매년 유기동물보호를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과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