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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대약 회무 정상화 촉구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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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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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지난 14일 문경 STX 리조트에서 2018년도 전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 의장단, 참석 이사를 소개한 신성주 회장은 “회무 마지막 3년차인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김주현 회원 이사 보선, 노후한 집기·비품 폐기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어 진행된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대한약사회 회무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토론을 거친 후 채택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명서

- 대한약사회의 회무 정상화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총회를 개최 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대한약사회는 회원의 권익 보호와 직능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다.

지금의 대한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조찬휘 회장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안 될 지경이다.

의장단과 집행부가 총회 개최도 합의를 못하여 정관에 규정된 정기총회 개최일이 지나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의장단과 집행부는 총회 개최를 위하여 진심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으며, 회원들에 대한 배려와 약사 직능 발전에 대한 관심을 도대체 찾아볼 수가 없다.

아직 예산과 사업계획도 승인 받지 못한 채로 회기의 3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

도대체 대한약사회는 언제까지 비정상적인 회무를 하려는 것인지 회원들의 우려를 무시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또한, 회원들이 이를 묵인하고 방조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의사협회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여 집단 휴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의사회는 첩약 급여와 한방의약분업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대한약사회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과 약사회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정부상대로 아무런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다.

지금 이 나라에는 대한약사회는 실종되고 약사 직능의 미래에 대한 요구는 사라져 버리고 회원들의 한숨과 탄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에 우리 강남구 약사회 이사들은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 대한약사회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 정리와 한방의약분업, 상비약 품

목 확대 반대를 정부에 명확하게 요구하여야 한다.

이에 의장단과 집행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 정상화

를 위해 노력하라.

그렇지 않을시 우리 강남구 약사회는 전국여약사대회를 비롯한 대한약사회의 모든 행사에 불참 할 것이며, 민생회무를 제외한 모든 회무에 협조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2018.04.14

강남구약사회 이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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