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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환자단체 평판 인식조사서 '4년 연속 2위'페이션트뷰, 전세계 95개국 73개 질환의 1330개 환자단체 대상으로 진행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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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6  11: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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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글로벌 보건산업 연구 및 자문회사인 페이션트뷰가 95개국 73개 질환의 1,330개 환자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제약사 평판 인식조사(The 2017 Corporate Reputation of the Pharma Industry)에서 4년 연속 2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국의 리서치&컨설팅 그룹 페이션트뷰는 2011년부터 매년 제약사 평판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약사 평판 인식조사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진행됐고 총 12개의 기업 평가 지표에 따라 이뤄졌다.

12가지 평가 지표는 ▲환자 중심 전략의 효과성 ▲환자에 제공하는 정보 품질 ▲환자 안전 보장 ▲고품질의 유용한 의약품 공급 ▲가격 정책 투명성 ▲임상 연구 투명성과 결과 공유 ▲외부 이해관계자 지원 투명성 ▲청렴한 기업 활동 ▲ 환자 단체와의 성공적 관계 및 ▲의약품 이상의 서비스 제공 ▲제품 연구에 환자 참여 ▲제품 개발에 환자 참여 등으로 환자 단체는 각 지표에 따라 각 제약 기업을 평가했다.

기업 평판의 12가지 지표들을 망라한 그 기업의 평균 성과에 따라 기업 평판의 세 등급(상, 중, 하) 중 하나로 평가됐는데 2017년에는 10개의 업체가 모든 기업 평판 지표에서 종합 최상위에 오를 수 있게 되는 점수에 도달했다.

애브비는 전체 평가 지표를 반영한 종합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고 12가지 평가 지표 중 환자 중심, 가격 정책 투명성, 청렴한 기업 활동 등 6개 지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약 업계에 대한 환자 단체의 평판이 전년도 보다 개선됐는데 43%가 제약업계에 대해 “매우 우수”와 “우수”라고 답변, 2016년의 38%보다 높아졌다. 주요 활동 중에는 환자 중심 전략의 효과성, 진실된 기업 활동과 의약품 이상의 서비스 등의 평판이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고품질의 의약품 공급과 혁신 역량 부분에서는 평판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제약 업계의 R&D 생산성을 손상시키는 여러 문제점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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