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국경영
“우리나라 10가구 중 7곳, 건기식 구매 경험 有”건기식협회, 5천 가구 대상 패널조사 실시…‘연평균 구매액 30만원’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4  11:12: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나라 10가구 중 7가구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4일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전국 5,000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소비 패턴 분석’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추이

이번 조사에서 응답가구 중 67.9%가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다고 답했으며 가구 당 연평균 구매액은 29만 6천원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이처럼 지속적인 구매자 유입이 지난 해 약 3조 8천억원 규모까지 시장 규모가 성장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가족 전체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구성원 2인 이상이 단일 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비중도 약 40%에 달했다. 섭취 연령은 41~60세 중년층이 20.2%로 가장 높았고, 10세 이하 비율도 매년 성장해 2017년에는 2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 기능성 원료별 구매 경험률(2017년)

건강기능식품 원료별 구매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홍삼이 38.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뒤이어 기타 답변을 제외한 상위권에 단일 비타민(21.9%), 프로바이오틱스(21.6%), 종합 비타민(20.9%), 오메가-3(14.4%)가 높은 구매 경험률을 나타냈다. 최근 눈 건강 기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루테인이 7위(7.5%)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도 눈에 띄었다.

연령 별 구매 경험률 역시 전 연령에 걸쳐 홍삼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반면 차순위 품목은 연령마다 조금씩 달랐는데 10세 이하는 프로바이오틱스, 21~30세는 체지방감소, 51~60세는 오메가-3로 연령 별로 선호하는 기능성이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연령별, 기능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시장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 패턴 분석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더불어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널조사 결과는 '2017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수록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년 본 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원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국에서 '감동'주면 또 가고 싶다

약국에서 '감동'주면 또 가고 싶다

감동을 주는 약국지난겨울 감기증세가 있어 동네 약국에 갔다.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더니...
건식은 약사에게 '기회의 땅'

건식은 약사에게 '기회의 땅'

‘건식전문가 약사’ 타이틀에 맞는 성찰 필요약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전문가입니다이 글의 제...
가장 많이 본 뉴스
1
“조찬휘 회장 고소 취하, 야비하고 가증스럽다“
2
세계최대 바이오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3
“모든 유형의 의료공급자 함께 해야 문케어 성공“
4
화이자, 희귀질환자에 희망 메시지 전달
5
“바이오시밀러,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에 일조”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