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지난 20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7년도 최종 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 충남약사회는 지난 20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7년도 최종 이사회 및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성기 (홍성군 분회장) 신임이사 인준,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8년도 예산안 ▲회원 신상신고 회비 징수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불법마약퇴치사업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또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봉길 대회협력이사, 대전광역시약사회 오진환 회장, 양명환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 현안 등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 황원선 감사, 정재황 부의장, 이희영(부여분회장)·강부규·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윤광중·이덕순·김광신 부회장, 김대석(윤리)·지은실(당진분회장 겸 총무재무)·유길태(한약)·김희연(여약사)·전승구(아산분회장 겸 제약유통)·박준형(약학)·임주빈(약국보험)·김광민(청년약사)·양정모(대외협력) 상임이사, 이전영(예산)·박예진(세종)·조성기(홍성)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