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19일 시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대한약사회 감사단(권태정·이형철 감사), 정남일 부회장, 사무국 배성준 부장은 올해 시약사회 주요 회무 및 사업실적, 회계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 감사단은 총평에서 위원회 구성 구체화 및 위원회 사업의 균형적 활성화를 주문했다.

최병원 회장은 "올해 지도감사를 잘 받았으니 남은 1년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시약사회 문형철·김말숙·강근형·이정민 부회장, 이좌훈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 최민희 사원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