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지난 19일 세빛섬에서 전국 가맹약국을 대상으로 '옵티마 약사愛날'을 개최하고 옵티마와 성장을 함께 해 온 약사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케어는 지난 19일 세빛섬에서 전국 가맹약국을 대상으로 '옵티마 약사愛날'을 개최했다.

이날 옵티마 약사愛날은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1년간 성장해온 옵티마 성장 스토리 공유와 함께 우수 약국 시상이 이뤄졌으며 2부는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심리학 교수 허태균 박사의 강의 및 가맹약사 3인의 특강이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축하 공연 및 만찬으로 진행됐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약국 경영자에게 전문 지식과 경영 지식은 물론 문화적인 사고방식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 마음들이 곧 문화"라며 "옵티마는 미래 문화와 건강 가치 창조 정신, 장인 정신을 근본 바탕으로 약국 경영 활성화와 근대화를 통해 국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수 약국 시상에서는 ▲장인정신상 ▲인간존중정신상 ▲긍지정신상 ▲창조정신상 등 옵티마의 기업정신에 맞는 성과를 보여준 총 11명 약사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가맹약사 3인의 특강에서는 다양한 경영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약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굿모닝 약국 신정우 약사는 '약사로서 갑으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철저한 학습을 통해 환자를 대하는 본인만의 비법을 전했다. 신 약사는 옵티마 약사로서 환자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고 효과를 얻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그 결과 스스로 긍정적 갑의 위치에 서게 되는 선순환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남영사 약국 배신자 약사는 '다시 약사가 되는 꿈을 꾼다'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환자 중 실제 효과적으로 적용된 옵티마 요법을 공유했다. 배 약사는 ▲약국과 약사의 브랜드화 ▲날씨, 기념일, 입지 등을 고려한 세밀한 디스플레이 ▲지역 주민과 밀착된 약국 만들기 등을 통해 30년째 주민 건강 상담을 책임지는 약국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린 옵티마 약국 이윤배 약사는 ‘지식을 파는 약국’을 키워드로 단순히 친절함으로 승부를 봤던 새내기 약사에서 전문 상담을 통해 좋은 약사로 거듭나기까지 본인이 거쳐 온 지난한 과정을 나눴다. 이 약사는 미래 경쟁심화시대에 옵티마 약국이야 말로 가장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지식과 인문학 만남을 주제로 심리학 교수 허태균 박사가 초청돼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KEY에 대해 전했다.

옵티마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약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통해 약사들과 함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