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월드뉴스
‘코센틱스‘, 강직성 척추염 환자 척추 구조 변형 억제노바티스, 장기 연구로 치료 4년차 환자 80%서 척추 방사선학적 변형 無 확인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20  14:40: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노바티스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 '코센틱스' 제품 사진

노바티스는 자사의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생물학적 제제 최초로 치료 4년 차에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약 80%에서 척추의 방사선학적 변형(mSASSS <2)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장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의 약 80%에서 징후와 증상이 지속적으로 개선됐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긍정적이고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류마티스학회(2017 ACR/ARHP)에서 발표됐다.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에 대해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는 코센틱스는 이번 장기 연구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공고히 입증했다.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다.

강직성 척추염은 지속되는 통증과 운동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표적 생물학적 제제인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에 허가 받은 약제로 국내에서는 1가지 이상의 TNF 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사용 시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태환 교수는 “현재의 강직성 척추염 치료는 질환의 징후와 증상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실제 많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게는 평생에 걸쳐 영향을 줄 수 있는 척추 구조의 변형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는 증상 완화를 넘어 질환의 구조적인 변형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가 장기간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가늠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의약품 개발 부문 총책임자 바스 나라시만은 "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20대에 발병해 평생 이어질 수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코센틱스로 치료 받은 환자들이 운동 기능을 보다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는 환자들의 통증은 덜고 운동 기능은 더 길게 유지시키는 코센틱스의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센틱스는 국내에서 올해 8월부터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으며 해당 세 가지 질환은 모두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돼 해당 질환 확진자는 절차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10%로 경감된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1994년 지나쳐간 버스,‘약사이원화’

1994년 지나쳐간 버스,‘약사이원화’

김영삼 정부시절 이던 1995년 9월 보건복지부가 경희대와 원광대의 약대 안에 한약학과...
전무후무한 초고령사회 응답,'성분명조제'

전무후무한 초고령사회 응답,'성분명조제'

22대 국회의원 비례후보로 약사출신이 1명 있었다.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5번 조승리약사...
가장 많이 본 뉴스
1
세상사람들이 부르지 않는 호칭,‘양약사’
2
건기식, '아프라스 2024' 지지 선언!
3
제 그림 어때요∼
4
동아ST ‘주블리아8ml’, 17% 가격 인하
5
뇌졸증신약3상 임상포스터,‘신풍제약’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