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14일 서울시약사회 지도 감사를 수감했다.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감사와 하충열 부회장은 구약사회의 2017년 1월~9월까지의 회무 및 재정을 살펴봤다. 정명진 감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등포구약사회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어 돕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며 “1년 동안 성실히 회무에 임해 구약사회를 잘 이끌어 준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도감사 수감 후 상임이사회를 열어 지도감사 수감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2017년도 사회공헌사업(후원금 전달), 최종이사회 개최, 제8차 게릴라 강의 등의 일정을 안내했다. 또 최근 약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오는 24일 구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게릴라 강의(류형준 약사의 ‘천기누설건강법’)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