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를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찾으라면 무엇일까? 약물.노인.면역력이 떠오른다. 공동체 가까이에서 노인.약물.면역력전문가는 바로 개국약사가 최적이다

▲약물.노인.면역력 증진, 최전선의 '개국약사'는 빛나는 존재이다(방문약료중인 김유곤 약사)

심야약국 김유곤은 지난 2일 왕십리교회 실버대학에서 심야약국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평소 신앙이야기를 70대 어르신 250명에게 전했다. 행사후 어르신들은 힘과 도전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나이들어 사는 시간이 길어지고... 약물과 면역력은 누구에게나 큰 영향을 미치는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다

김유곤 약사처럼 실버대학 등등 사회각처에서 개국약사를 만나고 싶어하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 약사의 경험과 의사의 경험이 좀더 균형(밸런스)있는 사회적 공감대는 결국 약사 스스로 자강하고 노력할때 이루어질 것이다. 환경은 좋다. 보람을 느끼는 업으로 약사는 매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