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월드뉴스
‘투제오’, 환자가 직접 효과적 혈당 관리 가능사노피, 유럽당뇨병학회서 'TAKE CONTROL'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3  11:17: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투제오에 대한 새로운 TAKE CONTROL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상 연구 결과 환자가 직접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의 투여 용량을 조절·투여해도 저혈당 위험 증가 없이 우수하게 혈당 관리가 가능한 것이 확인됐다.

TAKE CONTROL 임상 연구에 따르면 직접 투제오의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는 연구 24주차 시점에서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 개선 효과를 보였다(LS 평균 차 0.13%, p=0.0247).

직접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 중 67.5%가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의 발생 없이 혈당 목표에 도달했다.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의 경우 58.4%만이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 없이 혈당 목표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R 1.15[1.02; 1.3], p=0.0187).

한 번이라도 혈당 수치 54mg/dL 미만의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 비율은 두 환자군에서 유사하게 확인됐다(6.4% vs. 6.3%).

해당 임상 연구는 24주 간 당화혈색소의 변화 추이를 측정해 환자가 직접 투여 용량을 조절하거나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조절 측면에서의 비열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투제오로 기저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거나 다른 기저인슐린(인슐린 글라진 100 U/mL, 인슐린 디터머, NPH 인슐린)에서 투제오로 전환해 기저인슐린 치료를 진행했으며 기존에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투제오를 투여하는 동시에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함께 복용했다.

사노피 글로벌 당뇨병 의학부 리카르도 페르페티 대표는 “TAKE CONTROL 임상 결과는 환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투제오 등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을 사용했을 때 목표 혈당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당뇨순환기사업부를 총괄하는 제레미 그로사스 전무는 “제2형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치료법 및 생활습관 관리법 등에 대한 환자의 이해와 순응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는 향상된 프로파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20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대한 규모의 실제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실제 임상 경험 연구 결과는 일상 속 당뇨병 관리에 대한 연구 결과의 적용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와 관련한 후향적 비교 관찰 연구인 DELIVER 2 및 DELIVER 3 임상 연구가 결과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DELIVER 2 연구에 따르면 투제오는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른 기저 인슐린 대비 입원 또는 응급실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저혈당 발생률을 4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월별 치료 환자 100명 당 발생률: 1.97 vs 3.82; p<0.001). 이를 통해 환자당 연간 약 2,000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의대소송과 약사이원화 공통점,‘소모전’

의대소송과 약사이원화 공통점,‘소모전’

공공복리관점에 주목한 법원지난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의대 교수를...
2055년 미래세대 공분위험,‘대한민국 약사’

2055년 미래세대 공분위험,‘대한민국 약사’

한약분쟁 벌써 31년 세월 한약분쟁이 1993년 발발하고 한약사가 약국개설자로 추가된 ...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정부여당에서 나온 움직임,‘약사일원화’
2
2055년 미래세대 공분위험,‘대한민국 약사’
3
올 약국 수가 '조제행위료 .5% 이상'에 달려
4
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액 2,019억원
5
한국로슈,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 국내 허가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