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가 이주 노동자를 위한 건강검진 활동에 동참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이정민)는 지난 29일 이주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휴먼 네트워크에 참여해 함께 활동했다.

▲ 인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9일 이주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휴먼 네트워크에 참여해 함께 활동했다.

휴먼 네트워크는 이주 노동자와 이주 여성, 다문화아동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마다 건강검진과 독감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 진료와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여약사위원회는 행사를 통해 약사로서 공익적 기여뿐만 아니라 다른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함으로써 약사 직능 실현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휴먼 네트워크 활동에는 최병원 회장, 이정민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비롯해 여약사위원, 가천대 약학대학 학생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