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장품시장 숨은 강자가 있다. 바로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이다. 그는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출신으로 40대 중반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익숙한 제약 분야보다는 '화장품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은 1992년 이었다.

▲'섬김의 리더십'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우)이 서울약대 이봉진(좌)학장과 수상기념촬영을 했다

그후 25년 지난 오늘, 코스맥스는 전세계 유수의 화장품사를 연구개발생산해 주는  one-stop 글로벌사로 우뚝 섰다. 이 모든 결과는 최고경영자인 이경수 회장의 도전과 혜안에서 나왔다고 할수 있다. 그에게 모교인 서울약대는 매년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학내 기여한 인물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2017년 서울 약대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이경수회장을 선정했다.

선정의 이유에서 서울약대 이봉진 학장은 "2014년 부터 약대 장학기금.신약개발센터 코스맥스홀 등을 큰 기여로 이야기" 했다. 약학을 기반으로 약사가 되는 길 외에, 많은 길이 있지만... 세계시장 1위라는 상상하기 힘든 도전과 성취는 미래약사들에게 꿈으로 가치가 높다.

이경수 회장은 겸손한 경영자로 항상 고객사 위주의 생각을 한다. 코스맥스의 꿈은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신념을 항상 품어왔다. 코스맥스의 이경수호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예상된 일이었다. '섬김의 리더십'이야 말로 코스맥스의 강력한 자산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