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3일 베다니학교(발달장애아동조기교육기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적으로 소회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양천구약사회는 지난 23일 베다니학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적으로 소회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동주 회장은 “약사회가 베다니학교와의 따뜻한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22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임원과 회원이 함께 애정을 갖고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동주 회장, 이진순 부회장, 조은아 감사(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는 후원금과 상비의약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 바자회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