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은 아름다운재단의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빨간약희망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재단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퍼슨은 아름다운재단의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빨간약희망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재단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들을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퍼슨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 지원에 함께했고 이를 통해 모인 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퍼슨 담당자는 “소정의 금액이지만 필요한 이들이 소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퍼슨은 빨간약 희망 나눔을 통해 희망과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슨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빨간약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