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지난 15일 구룡마을 독거노인돌봄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은 구룡마을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지도하고, 추석을 앞두고 영양제와 참기름 등 필요한 물품들도 전달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고 곧 겨울이 오면 더더욱 쓸쓸함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약사회만의 사업이 아닌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업에는 이번 방문에는 여약사회 소속 이문영·김은아·최진아·장희란 약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