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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 비만신약 ‘큐시미아‘ 국내독점판권 확보美 비버스와 계약 체결…국내 인허가·영업·마케팅 활동 담당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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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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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는 미국에서 시판중인 비만 신약 ‘큐시미아(Qsymia)’의 국내독점판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로카세린, 부프로피온과 날트렉손 복합제와 함께 비만 신약 중 하나인 큐시미아의 국내 판매 독점권 계약을 개발사인 미국 제약회사 비버스(Vivus)사와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보젠코리아는 큐시미아에 대한 국내 인허가와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큐시미아는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성분의 복합제로 지난 2012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의 비만환자 또는 고혈압, 제2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체질량지수 27㎏/㎡ 이상인 과체중 환자의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 및 운동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승인 받았다.

한편, 알보젠은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로 한국에는 지난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해 한국에 진출했고, 2015년 한화그룹 계열사였던 드림파마를 인수 후 양사 합병을 통해 알보젠코리아로 출범했다. 알보젠코리아는 현재 비만치료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큐시미아의 도입을 통해 비만치료제 전문 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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