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복지관 아이들에게 ‘든든한 삼시세끼’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소비자가 해피빈에서 지큐랩을 구매하면 일동제약이 복지관 아동들에게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착한 소비, 바이 앤 기브(Buy & Give)’ 형식의 캠페인이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를 활용해 나눔을 실천할 방법을 찾던 중 복지관에 대한 소식을 듣고 고객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큐랩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