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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지역사회의 "스승"학생들에게 약국체험은...희망을 줍니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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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8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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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현 이화약국 대표약사,노원구약사회 약학담당 부회장

‘약국이 교실이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계신 약사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동료 약사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약국이 교실이다’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아직까지 한 번도 들어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지면이 허락되는 대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약국이 교실이다’라는 표현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그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겠죠?

주니어 약사의 바램

저는 약국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로 분명한바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있는 약국이 제가 속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건강센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약국을 시작한 이후로 일요일마다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저희 약국은 클리닉들이 위치한 3층에 있는데 일요일에는 문을 여는 병원이 없는 관계로 이용하는 환자가 있을 지도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계속해서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여름날이었습니다.약국 안에는 에어컨이 돌아가고 컴퓨터들이 켜 있는데 환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내가 휴일에 약국에 나와 있는 것은 국민에게 꼭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한 것이었는데 현실은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휴일에 약국을 운영하겠다고 한 것이 현실을 모르는 한낱 젊은 약사의 만용(蠻勇)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이어 갈 지 그만 둘 지 갈림길에 선 저는 포기하는 대신 거의 찾지 않는 빈 약국에서 어떻게 하면 약국이 국민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지와 단지 약을 공급해 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영감을 받다

그러던 중 비즈앤이슈라는 잡지에 실린 하나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2013년 5월에 발간된 241호 ‘변화만이 살길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이 중 일본의 평안당 약국의 사례를 접하고는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6대째 약국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이 약국에서는 약국장이 계속해서 약국의 기능이 위축되고 있음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이를 타개할 수 있을 까 고민한 끝에 내어 놓은 해법이 바로 약대생들을 위한 실무실습과 함께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공간으로 약국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기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6년제가 전환되기 전부터 프리셉터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 왔기에 약대생 실무실습은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공간으로 확대하는 것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수,등록장애인수, 학생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면서 환자가 별로 오지 않더라도 초중고 학생들을 오게 해서 이들에게 직업체험을 비롯하여 진로상담과 고민상담을 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약국에 홍보를 하고 개인적으로 한 두 명씩 상담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약학위원장을 맡고 있던 저는이 사업을 노원구에 계신 동료 약사님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2013년 6월에 있었던 노원구약사회 임원회의에서 청소년진로체험교육을 정식 안건으로 제안하였습니다.

본 교육에 대한 소개와 중요성을 노원구약사회 임원분들께 말씀 드린 결과 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분들께서 적극 협력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노원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에게 노원구약사회 차원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는데 담당자는 너무 좋은 내용이라면서 혹시 구청에 와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겠냐고 하였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그 여름날에 저는 제안서를 작성한 후 노원구청을 방문하여담당자에게 본 사업에 대한 구상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구청을 다녀 온 후로 본 사안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노원구청 교육지원과는 각 자치구별로 설치되어 있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와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노원구약사회와 진로센터 간에 본 교육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노원구약사회에서는 전회원들을대상으로 본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문으로 발송하여 지원자를 모집하였는데 전체 약210개소의 약국 중 무려 16곳의 약국에서 지원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저는 각 약국에서 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노원구약사회 사무국에 전달했고, 진로센터에서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노원구약사회 사무국에 통보를 해 주었으며, 노원구약사회 사무국에서는 지원약국에 매뉴얼을 전달하고학생들을 적절하게 배정하여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 즈음 노원구의 주요 거리에는 ‘마을이 학교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표현을 보면서 참 좋은 문구라고 느꼈고‘마을이 학교라면 내가 있는 약국은 교실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본 교육을 ‘약국이 교실이다’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자유학기제라는 큰 흐름

정부에서는자유학기제*를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2013년부터 3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교육청에서 저희 약사회에 연락이 와서 이 교육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저희 약사회가 먼저 관공서에 제안하여 본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약사회 주도로 이루어진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이 교육부의 자유학기제라는 큰 흐름과 맞닿아 있었다는 사실은 돌이켜 보면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마도 이 사업이 우리 약사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 아닌 가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 노원구약사회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원들에게 본 사업이 무엇인지와 그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하였으며 그 결과 노원구약사회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2013년부터 3년간의 시범사업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계속 성장하여 노원구약사회에 소속된 대부분의 약사님들의 약국에서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원구 내의 교육수요뿐 아니라 다른 구로부터의 수요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약국이 교실이다’의 가치

지금까지 저희 약국을 포함한 노원구약사회 약국들이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진행해 오면서 느끼게 된 본 교육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직업관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위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약사라는 직업에 접근하려는 경향이 짙어짐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직업선택에 있어서 경제적 측면, 직업안정적 측면이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지만 직업의 가치를 모른 채 단지 이 부분들에 혈안이 되어 학생들이 계속해서 약대에 들어오게 된다면 이는 장차 이 나라에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본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약사님이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약사님과 다양한 대화를 함으로써 학생들은 약사님으로부터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비롯하여 직업에 임하는 자세와 직업적 가치 및 철학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또한 학생들은 말합니다.

그 어떤 곳에서 약국처럼 차려 놓고 교육을 듣는 것보다 실제로 약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약국현장에서 체험 교육을 받는 것이 훨씬 좋았다고 말입니다.

둘째,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노원구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경우 학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서 학생들이 배정되어 왔습니다만 특히 저희 노원구약사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나 보육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올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지역약국이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올 수 있도록 배려하고 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그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꽃이 피어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아주 만족해 하고 행복해 합니다. 또한 이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거울이 되어 약사님 자신이 보건의료인으로서 살아가는 직업적 성찰이 일어나게 되고 보람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는 저희 노원구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실시하고 있는 설문결과가 입증하고 있습니다.

넷째, 지역약국은 본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육성이라는 큰 사회적 과제에 동참하는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약사님들이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약사(藥師)의‘사’ 자는 ‘스승’을 의미합니다.지금까지 과연 우리나라의 약사들이 각 지역사회에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잘 담당해 왔는지 자문해 보면서 본 교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본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면 각 지역사회에서 좋은 스승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이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국민들은 지역약국을 지역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자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며 국민들이 약국과 약사를 대하는 태도 또한 크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본 교육은 국가적인 사업으로 1인약국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지역약국이 바로 도입하여 실행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약사님들이관심은 있지만 약국의 현실로 인해 약국 밖에서 이루어지는 좋은 활동들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약사님들께서 지역약국 밖에 나가서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기 보다 본 교육에 적극 참여하신 다면 약사님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선의(善意)를 충분히 약국 안에서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국이 교실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학생들이 보여 준 반응을 정리해 보았을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의 변화입니다. 학생들이 겉으로 보고 책으로 보았을 때와 달리 현장에 와서 약사의 활동을 직접 보았을 때 약사란 이런 직업이구나 라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혹시라도 본 교육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약간의 체험을 해 보게 하는 한 방향의 교육을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 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학생들이 참관하게 하는 것보다는 참관과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을 것이며 여기에 멘토링이 이루어 진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본 교육은 교육멘토가 되실 약사님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학생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양방향의 입체적인 교육으로 이끌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만난 학생들 이야기

잠시 최근에 저희 약국에 와서 3일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간 두 명의 여고생 이야기를 들려 드릴 까 합니다.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체험하고자 하는 희망직업에 1순위로 약사를 써 내었는데 경쟁이 있어 다시 추첨을 하여 왔다고 했습니다.학생들이 참여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일단 남달랐고 여러 질문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했습니다.

그 적극적인 태도가 마음에 들어 둘째날 교육이 마칠 즈음에 혹시 과제를 줄 테니 해 보겠냐고 하였는데 즉각적으로 해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자료실인 메드라인플러스에 접속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이라는 4페이지 짜리 자료를 출력하여 학생들에게 주면서 본 활동에 대한 취지와 작성방법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하고는 본 자료를 자신의 방식으로 환자용 설명자료를 만들어 오도록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는 학생들이 제출한 자료를 확인했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한 명의 학생은 워드문서로 검색한 그림들과 함께 자신의 언어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해 왔으며 다른 한 명은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한 장에 표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과제를 부과한 것이 부담이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 한 명의 학생은 만약 과제가 없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을까 싶다며 다른 사람이 설명해 주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이해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서 좋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다른 학생은 과제를 하면서 고혈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영어로 쓰여 있는 것을 읽고 누구나 보기 쉽게 바꾸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정리하다 보니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저는 학생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현재는 참여약국을 늘려가는 단계이지만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좀 더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본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계발해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실천에 옮기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가실 모든 약사님들께서 이 일에도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더욱 풍성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약국이 교실이다’는 약사의 자존감을 높입니다

본 교육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요건들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직업적 소명에 충실한 약사님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좋은 교육은 좋은 스승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단지 지식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빈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한 분의 약사님이 계신 곳이라면 아무리 작은 규모의 약국이라도 최고의 교육장이자 완벽한 교실이 될 것입니다.

 

본 교육을 위한 교재는 약국에 있는 모든 소재들이 될 것이며교육을 위한 매뉴얼은 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로 연락하시면 메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본 교육에 참여하시기 원하는 약사님들은 소속된 약사회에 연락하여 참여의사를 밝혀 주시면 소속된 약사회가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노원구에서 그렇게 했듯이 지역약사회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간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원활하게 본 사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혹시라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계신 약사님이라면 해당 교육청의 진로직업교육과의 담당자에게 연락하시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지면이 한정되어 있어 이곳에 모두 풀어드리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혹시라도 본 교육에 대해 좀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 주시거나(albertsung@hanmail.net)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약국이 교실이다’라고 검색하시면 동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약국이 교실이다’ 라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은 결코 새로운 사업이 아닙니다. 지난 세월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사랑방기능을 충실하게 담당해 오셨던 훌륭하신 선배 약사님들의 노력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그간의 경험을 통해 가치를 알았기에 전국에 계신 동료약사님들과 함께 이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일에 매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전국의 지역약국들에서 본 교육이 왕성하게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면 참 행복해 집니다. 이제는 저희 모두가 그 행복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약사님들이 진심을 다해 함께 이루어 가는 이 모든 교육의 결과는 우리 모두에게 보다 밝은 미래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을 귀한 시간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약사님의 결단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같이 갑시다.

 

자유학기제* : 중학교과정중한학기동안학생들이시험부담에서벗어나꿈과끼를찾을수있도록토론 · 실습등학생참여형으로수업을개선하고, 진로탐색활동등다양한체험활동이가능하도록교육과정을유연하게운영하는제도(출처: 자유학기제홈페이지http://www.ggoomggi.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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