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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후반, 암세포공격 커진다긍정적 자기암시 웃음...효과 있어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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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7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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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야 할 말이라면 기분 좋은 말을 하라. 어차피 걸어 가야할 길이라면 기분 좋게 발끝을 가볍게 하고 걸어가라. 언제나 기분 좋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습관임을 잊지 말고 좋은 말, 기분 좋은 말, 긍정적인 말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웃음이 주는 세 가지 열쇠

   
▲자기긍정의 시작은 웃음이다

4) 남자들이여! 제발 웃어라 :
무릎반사 웃음
● 정력과 활동력 강화를 위한 무릎반사 웃음
1. 대퇴 근육이 강화돼 건강미가 넘친다.
2. 척추기립 근이 강화되고 허리 통증이 없어진다.
3. 장운동이 되어 복부비만이 해소되고 복근이 살아난다.
4. 후두를 자극하여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는다.
5. 웃음운동으로 인해 뇌의 기능에 좋은 BDNF(Brain Drived Neurotrophic Factor)라는 물질이 나온다. 무릎반사 웃음은 실제로 다이어트, 림프부종, 대퇴 근육 강화 등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쓰인다.

5) 여자들이여 수다를 즐겨라 : 수다 웃음 1, 2
현재까지 약 27군데 유치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웃음치료를 하면서 공통으로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요즘 엄마들은 옛날의 엄마와는 다르게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팍팍한 신세대 엄마들이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를 맡길 때나 데려갈 때 웃음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원장님이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나 아이 교육에 대한 수다가 여전히 많다는 것이다. 엄마들의 건강은 이런 수다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요즘 엄마들의 리더십, 즉 아줌마의 리더십에는 이 수다에서 비롯된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

● 수다 웃음 방법
쪾수다  웃음 1 - 둘이서 손을 잡고, 눈동자를 1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1분간 수다를 떨게 한다. 주제가 없이 그냥 마주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수다를 떨 땐 아무도 심각한 표정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장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작은 웃음이 되어 복식호흡을 맞추어 간다.
쪾수다  웃음 2 -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하거나 앉은 자리에서 남편으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한다. 물론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끝이 없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로 “언니, 난 언니를 너무 좋아해,  왜 좋아하는지 알아?” 라고 물으면 언니는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다. 물론이지, “나 아직 몸매가 살아 있잖아.” “나 밥도 잘 사 주잖아.” “나 농담도 잘 하잖아.”
자기 자랑을 늘어놓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나를 알아가는 즐거운 웃음놀이가 된다.
첫째, 엄마가 되면 체면을 버리고 리더쉽을 발휘한다.   
엄마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체면 따위는 한순간에 벗어 던진다. 사실 리더십은 남들 앞에서 얼굴이 팔릴 때 발휘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내성적인 사람은 남 앞에 서면 염소 목소리가 나기 마련인데, 아줌마가 되면 누가 등을 떠밀지 않아도 나서게 되고, 당당하게 프리젠테이션까지도 가능해진다. 이 당당함, 체면을 완전히 벗어버린 아줌마들의 리더십, 즉 엄마의 리더십은 아름답게 빛을 발하게 된다.
둘째, 엄마가 되면 어느 것도 포기할 줄 모른다.  
젊은 엄마들은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꿈꾼다.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과 성공을 꿈꾸기 때문에 더욱 강하다. 아줌마들의 리더십이 발휘되는 공간은 이전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당장 유치원에서만 봐도 일일 교사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사 활동들이 즐비하다.
예전에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다음으로 미루거나 포기할 줄도 알았는데, 요즘 엄마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다. 그 끈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셋째, 엄마는 아이일 외엔 어떤 일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줌마들의 얼굴엔 미혼 여성에게는 볼 수 없는 안정감이 깔려 있다. 옷도 아주 평범한 차림이지만, 자신만의 알콩달콩 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증거로 아줌마들의 얼굴에서는 반짝 반짝 빛이 난다. 한 예로 아줌마들은 운전을 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들과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저씨들보다 단결력도 강하고, 추진력이 뛰어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아줌마들은 가족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이끄는 리더가 바로 엄마이다. 이는 아줌마들의 수다에서 오는 자신감이 리더십으로 변한 결과가 아닐까 한다.

6)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 자기 암시 웃음
한번 암이 발생한 사람은 발생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이 발생할 빈도가 무려 2배 반이 넘는다. 또한 60대 후반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암세포의 공격이 많아지기 때문에 누구나 암 환자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된다. 그래서 일차적 책임을 진 의사들은 ‘완치’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웃음치료를 하거나 2차적 책임이 있는 사람은 그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웃음을 나누는 우리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힘, 즉 나을 수 있다는 강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 단, 극단적이거나 허황된 기대를 가질 수 있는 무책임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플라시보 효과를 노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외치는 순간 내 몸은 내 마음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즉, 구라마이신(거짓말)도 때로는 웃음을 위해 필요할 땐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사용하기 좋은 방법은 내 몸의 혈자리를 따라 가면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외치는 것이다.
《5분의 기적 EFT》라는 책에서 인용한 인체의 혈자리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외치고 나면 어느새 내 몸이 내 말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것을 필자는 두려움이 많은 환자들에게도 사용하지만, 실제 일상 업무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입 꼬리를 올려 그 기분을 느껴 본다. 어차피 해야 할 말이라면 기분 좋은 말을 하라. 어차피 걸어 가야할 길이라면 기분 좋게 발끝을 가볍게 하고 걸어가라. 언제나 기분 좋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습관임을 잊지 말고 좋은 말, 기분 좋은 말, 긍정적인 말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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