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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맥스’, WHO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 등재신풍제약, 임상적 효용성·안전성 공인…차세대 말라리아치료제로 입지 다져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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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7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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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자사의 말라리아치료제(국내신약 16호) ‘피라맥스 정제와 과립’이 지난 6일 세계보건기구(WHO)의 개정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 정제·과립’ 제품 이미지

WHO의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임상적 효용성이 명확히 입증되고, 세계 각국의 공중보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모은 것으로 해당 의약품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1977년부터 대학과 연구기관, 의료계 및 약계 전문인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에 의해 2년 단위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WHO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각국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자체적인 필수의약품 리스트를 작성 할 때 중요한 참조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재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은 신풍제약과 말라리아 치료제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스위스의 MMV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로써 정제의 경우 2011년 MFDS, 2012년 EMA로 부터 신약 승인을 받았고, 소아용 과립은 2015년 EMA와 2016년 MFDS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

신풍제약의 유제만 대표는 “피라맥스의 EML 등재는 효과와 안전성이 WHO로부터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며, 말라리아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인 피라맥스를 확산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MMV 및 말라리아 치료제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The Global Fund 등과 협력해 말라리아 환자 치료를 위한 제품의 등록과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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