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가 진화하고 있다. 다름아닌 "기능성화장품은 약사에게"로 변화다. 이러한 흐름에 전 이지함 화장품 대표로 활동했던 김영선 약사(이화여대)가 선앤원코스메틱을 창립하고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피부질환에서 자사 제품인 라프로솔만이 효능을 다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적절한 의약품과 병용하라는 점은 믿음이 갔다.

동료약사들이 좀더 약국판매전용화장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약국경영 만큼이나 처방전에서 부담을 줄이는 대안이 되고 여약사가 많은 약사사회의 구조상 여성약사가 여성환자와 소통하는 모습은 자연스럽다는 것은 공감을 주었다.

▲'기능성화장품은 약사'에게는 약은 약사에게의 새로운 버전이다

조금만 관심과 의지를 갖는다면 기능성화장품은 약사에게 라는 슬로건은 점점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라프로솔을 알리겠다는 김영선 대표의 모습은 약사출신이기에 더욱 소중해 보인다. 라프로솔 홈페이지 www.laphrosol.com  고객상담실 02)582-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