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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의식, 행복으로 못가는 "장애물"웃다보면 '자신감'이 생겨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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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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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의식은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버티고 서 있는 장애물이다. 어느 누구도 나의 열등감 따위엔 관심이 없는데, 본인만 그 열등감에 얽매어 있는 것이다. 열등의식을 버리고 나면 웃음이 보이고, 웃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은 즐거움을 주게 되고, 즐거움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느끼게 된다.

웃음이 주는 세 가지 열쇠

2. 행복의 열쇠

   
▲열등감을 버리면 '웃음'이 보이고, 웃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1)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라 : 비비기 웃음
쪾웃음으로 열등의식을 버려라 : 열등의식은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버티고 서 있는 장애물이다. 어느 누구도 나의 열등감 따위엔 관심이 없는데, 본인만 그 열등감에 얽매어 있는 것이다. 만약 학력에 열등감이 있다면 전문성을 키워라. 그리고 어떤 장애로 인한 외모에 심한 열등감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고 변화를 시도해 보라. 자신의 단점도 자꾸 자랑하고 내세우게 되면 개성이 될 수 있고, 자꾸 부끄러워하면 콤플렉스가 된다. 지금 당장 열등의식을 버리고 나면 웃음이 보이고, 웃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은 즐거움을 주게 되고, 즐거움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느끼게 된다.
쪾웃음으로 기쁨을 나누어라 : 기쁜 마음으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없다. 웃음으로 기쁨을 나누고 있는 시간만큼은 그들의 웃음소리로 인해 마냥 행복하다. 때로는 눈물로도 기쁨을 나눌 수 있지만, 웃음으로 기쁨을 나누면 그 기쁨이 배가 되어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을 위한 깊은 용서와 감사, 그리고 감동이 있다면 행복의 웃음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것이다.

● 행복을 나누는 웃음기법: 비비기 웃음 
쪾1단계-자기 이름에 ‘님’자를 붙이고, ‘○○○님, 비벼도 될까요?’하면서 허락을 받고 ‘어머나~’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쪾2단계-옆에 앉아 있는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서 ‘○○○님, 오늘은 제가 마음껏 비벼도 될까요?’라고 허락받은 뒤 음악과 함께 비빈다.
쪾3단계-즐거운 경험을 위해 앞으로 나와서 3초간 마음껏 온몸으로 비비기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이런 즐거운 경험이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우리의 뇌는 기억을 재구성할 때 즐거운 기억을 쉽게 지우지 않는다. 웃음치료를 통해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자신의 즐거운 감정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즐거운 본능을 일깨워 주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첫 단계이다.

● 행복의 3단계
쪾1단계-행복은 ‘지금 이 순간보다 더 나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정말 행복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 가족이, 내가 아는 사람이 응급실에 실려 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행복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전에 필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병실 입원 좀 빠르게 해 달라’, ‘수술 좀 빠르게 하는 방법이 없느냐’는 부탁을 받고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응급실에 실려 간 내 아들의 수술을 부탁하게 되었을 때는 세상에 부탁하는 입장보다 부탁받는 입장이 얼마나 큰 다행이고, 행복한 것인지 깨달았다. 지금 이 순간 응급실에 실려 가서 산소 호흡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임을 잊지 말자.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행복하다.
쪾2단계-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느끼는 것이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어느 날 행복이 찾아올 것만 같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어느 날 나도 부자가 될 것만 같다. 이렇게 언젠가는 나도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는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시간 언저리에 나뒹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아직도 바보같이 행복을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 나를 보고 놀랐다. 이미 인생의 후반전인데도 이렇다 할 아무런 골도 넣지 못한 채 그냥 헉헉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찾은 것이 웃음이었다. 웃음을 찾고 난 뒤 웃음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행복은 기다림이 아닌 행동이며, 사랑이며, 나눔이며, 느낌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은 언젠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지금 이 순간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뇌는 과거의 뇌도 미래의 뇌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의 뇌일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이는 필자가 웃음치료교실에서 늘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저만치 문을 열고 나간다고 해서 행복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쪾3단계-행복은 나누고 키워야 한다. 행복도 키워야 성장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를 성장시키듯이 행복한 감정을 밑거름 삼아 우리의 행복도 성장시켜야 한다. 내가 먼저 웃음을 줄 수 있는 건강한 한 사람이 되어준다면 다른 사람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내가 속해 있는 가정을, 직장을,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밝은 쪽으로 웃음을 나눌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을 키우는 것이다.

2) 가족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물하라 : 웃음 선물세트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물을 주고 또 그 이상의 선물을 받기도 한다. 혹시 웃음을 선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없다면 앞에서 배운 여러 가지 웃음들을 포장해서 줄 수도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에 주고받을 수 있는 웃음선물세트가 있다. 바로 칭찬하기 웃음이다.

● 내 가족을 위한 웃음기법
① 가족을 위해 칭찬하기 웃음을 하라 
먼저 아이의 이름을 부른 뒤에, 아이의 눈을 마주 보고  ‘내가 널 왜 좋아하는지 아니?’라고 물어본다. 상당히 놀라고 어색해 하겠지만 물어보라. ‘제가 아버지 아들이잖아요’, ‘제가 이래 뵈도 힘이 장사잖아요’라고 말하면 크게 칭찬하고 박장대소를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을 먹어야만 잘 자란다. 부모의 사소한 칭찬이 아이들의 꿈을 키운다. 즉 칭찬 받은 아이만이 자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부모는 아이의 꿈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 웃음법은 아이가 아닌 아내 또는 부모님께 해 보아도 좋다.
②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당신 멋져’ 안마 웃음을 하라
먼저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 준다. 그리고 차례대로 안마를 시작하면서 즐거운 말 한마디를 덧붙인다. 어깨를 주먹으로 ‘당당당’ 가볍게 두드려 주면서,
“당당하게 사는 당신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하하하~”(웃음과 안마하기)
“신나게 사는 당신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하하하하~” (웃음과 안마하기)
“멋있게 사는 당신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아하하하~” (웃음과 안마하기)
“져 주면서 사는 당신은 정말 멋쟁이십니다. 아하하하~” (웃음과 안마하기)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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