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경기마퇴, 경기약사학술제 논문부문 ‘은상’경기도 지역 마약류 약물 인식도 조사 및 향후 정책방향성 연구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8  13:23: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김이항 본부장을 비롯한 연구팀(이정근, 문승완)이 제출한 논문이 지난 14일 개최된 제12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논문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모두 20여편의 논문이 제출된 이번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경기마퇴 연구팀은 2016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관내 지역에서 진행한 약물오남용 홍보캠페인 활동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마약류에 대한 대규모 인식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경기도지역의 마약류 약물에 대한 인식도 조사와 향후 정책방향성에 대한 연구’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 내 10대 이상의 성인 남녀 총 53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통해 경기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식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과 관련된 실태를 파악하고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특징을 분석해 향후 예방교육과 치료재활 등의 여러 사업과 관련한 정책수립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 주요 내용은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도 ▲약물 중독치료 관련 기관 인지도 ▲마약류 사용의 신체적·심리적 폐해 인식 ▲마약류 중독에 대한 이해 정도 ▲마약류 및 약물남용 확산 방지의 대안 등이다.

연구 결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프로포폴, 대마, 공부 잘 하는 약 등의 약물들이 마약류에 포함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이 예년에 비해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약류의 사용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93.2%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약류 사용은 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확산방지에 대한 대안으로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43%로 가장 많았고, 처벌강화(22.3%), 홍보 및 캠페인(19.8%), 사회복귀 지원강화(14.8%)순이었다.

경기마퇴는 김이항 본부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마약류와 관련된 예방교육과 홍보캠페인 등 사전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마약퇴치운동 홍보사업의 활성화·다각화, 예방교육 사업의 대상 및 컨텐츠 다양화, 치료재활·사회복귀 사업 전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인력 확충 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방문약료서비스, 취약계층 맞춤형 보건정책““제도화 위한 약사들의 노력은 권리이자 의무...
최연 한샘약국장

최연 한샘약국장

‘암환자 케어·예방‘, 약사의 미래 ’블루오션‘“암 환자 대상 전문상담, 강력한 약사 ...
가장 많이 본 뉴스
1
문재인케어, 성분명처방의 '방아쇠'
2
제약인여러분, '감사'합니다
3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꼭 챙겨야 할 상비약은?
4
성분명처방,'징후' 울리고 있다
5
노보노디스크, ‘트레시바’ DEVOTE 연구 결과 발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