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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품연구원, 유전자변형식품 시험검사 가능시험검사기관으로 식약처가 공식 승인…콩·옥수수 등 검사의뢰 가능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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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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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원장 양주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자변형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 공식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승인으로 기존 시험검사 가능 항목인 ▲이화학 ▲미생물 ▲잔류동물용의약품 ▲식품조사처리확인(방사선) ▲방사능 등과 함께 유전자변형식품 시험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검사의뢰가 가능한 유전자변형식품 항목으로는 콩(정성), 옥수수(정성), 콩 및 옥수수(정성) 총 3가지다. 검사 수수료는 부가세를 제외하고 각각 23만 1천원, 24만 4천원, 32만원이며, 최대 12일의 검사기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살균소독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살균소독력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진위를 판별하는 검사도 실시한다. 검사 의뢰는 방문, 우편,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기능식품연구원 홈페이지(www.khsi.re.kr)에서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양주홍 원장은 “최근 유전자변형식품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제도도 법제화되고 있다”며, “우리 연구원만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검사 시스템과 노하우를 발휘해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지난 2004년 식약처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후 군수품 시험분석 전문기관, 대일 수출 공적검사기관 등으로 지정되며 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수산물, 화장품, 첨가물 소금산업진흥법에 의한 소금 정밀검사 등의 분야에서 위탁시험검사 및 연구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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