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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의 다른이름을 '성직자'로 부르고 싶다원격의료.법인약국보다 동네사랑 전하는 약국, 공동체이익 크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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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4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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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16일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절’이다. 교회에서는 부활의 의미를 ‘생명의 순환’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약사직능은 동네이웃의 생명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심야약국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유곤약사(부천 바른손약국)는 부활절을 맞이해서 방문환자들에게 계란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의 40대 50대가 노인이 되면 '사랑'의 결핍이 온다. 직접 "대면"하는 약국, 매력있다

약국은 단순히 약을 사는 곳만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진에 비치는 환자분이 비종교인일지라도 계란을 통해서 사랑의 마음을 느낄 것이다. 약사는 다양한 직업의 특성이 있다. 동네주민들에게 공직자이고, 성직자이기 충분한 직업이다. 약사사회에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100세 시대 노인인구가 늘고 사랑이 “부족”할 미래에 ‘보람’있는 직업으로 약사는 그 가치가 매우 크다. 노인사회는 불가피하다. 이제는 ‘발상’을 바꿀때다.

원격의료. 대형법인 약국 보다 동네마다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 약국이 한국인들에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공감대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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