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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빛낸 인물, (주)일화 이성균 대표세계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 재건에 기여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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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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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보리로 만든 세계최초의 보리탄산음료 ‘맥콜’

1982년 태어나 올해로 35년을 맞은 ‘맥콜’은 세계 최초의 보리 탄산 음료다.1980년대 콜라와 사이다로 대변되던 국내 탄산음료 업계의 틈새를 비집고 등장한 맥콜은 독특한 발상과 맛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맥콜의 원수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다.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약수 에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보리 추출액을 버무려 만든 맥콜은 현재까지 50억 캔 이상 팔렸다.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 비타민B2,비타민C 등을 더하고, 인체에 해로운 카페인,방부제. 인공색소 등은 뺀 웰빙음료인 덕분으로 보인다. 드링크 병에 담겨 첫 선을 보인 맥콜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출시 이듬해인 1985년 8월 한달동안 700만병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음료업계를 긴장시켰다.

   
▲2016년을 빛낸 인물, (주)일화 이성균 대표(우)

그러나, 보리탄산음료 시장 축소와 IMF 금융위기로 맥콜은 존폐 위기로까지 몰렸다. 하지만일화는 맥콜의 재기를 위해 전열을 다듬었다. 맥콜의 가능성을 간파한 것은 이성균 대표였다.

특히 2012년부터 맥콜의 핵심 재료인 보리를 유기농 보리로 대체했다. 현재 맥콜은 전남 강진군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100% 유기농 보리로 만들고 있다. 이에 맥콜은 웰빙 트렌드에 적합한 음료로 재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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