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가 부산지역에서 오는 22일 질환상담&약국경영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옵티마는 이번 공개강좌를 장현숙 교육위원장의 40년 약국경영 노하우를 담은 질환상담 강의와 강호상 신규개발 팀장의 약국경영 부분으로 총3부에 걸쳐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부는 ‘약국의 미래 당신의 선택은? 약국의 미래, 과연 어둡기만 할까?’를 주제로 ▲일본 약국과 국내 약국의 현황 ▲現 약국의 대응방안과 미래를 준비하는 약국의 모델? ▲약국경영 다각화와 약국을 통한 건강서비스,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약사의 전문성을 요하는 시대! 질환상담 성공가이드 스토리텔링 접근법’을 주제로 ▲고객체크리스트 이용한 상담접근방법 ▲얼굴보고 병잡기(형상의학)를 통한 상담접근방법 ▲질환상담 키워드별 체험사례분석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3부는 ‘약국경영활성화 컨설팅 노하우(경영자의 입장에서 약국을 바라봐야 한다.)’를 주제로 ▲약국경영리스크관리: 現 약국경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약국매출 상승전략 및 운영관리: 약국실무로 물어보는 약국의 중점관리 요소/방안(고객관리, 매출관리, 재고관리, 직원관리) ▲내 약국의 상권과 입지분석 ▲약국의 O2O마케팅: 온라인 고객을 내 약국으로 유치하는 방법 등의 강의가 준비됐다.

한편, 공개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옵티마 부산 사무소 강의실(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27번길 19 지오프라자 8층)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접수(고객관리팀 070-8662-5515~6)가 필요하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 시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