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은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진행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이경옥 회장

동구바이오제약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고용창출을 통해 서울시 사업에 적극 동참했고 하이서울 브랜드 인증을 받은 ‘셀블룸’ 화장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제약 부분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100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서울시의 대표적 브랜드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 받고 서울시로부터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동구바이오제약은 8년 연속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처방 10위권의 제약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 등 바이오 산업과 화장품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