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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보야‘, 우수한 효능·내약성 재확인길리어드, 바이러스 억제 효과 및 신장 안전성 프로파일 입증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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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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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새로운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 150mg/코비시스타트 1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10mg)가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장기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에서 일관된 바이러스 억제효과 및 신장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젠보야 치료군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 및 내약성을 스트리빌드(엘비테그라비르 150mg/코비시스타트 1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레이트 300mg) 치료군과 비교한 대표 3상 임상인 104/111연구에서 수집한 144주(3년) 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해당 연구는 사전에 지정된 비열등성 임상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44주 시점에 젠보야 치료군의 84%(vs 80%, difference 4.2%; 95% CI: 0.6 to 7.8)가 HIV 바이러스 억제효과(HIV-1 RNA<50 copies/mL)를 달성해 비교군인 스트리빌드 치료군 대비 통계학적 우월성을 확인했다.

치료 48주차에는 환자의 92%(vs 90%, adjusted difference 2.0%; 95% CI: –0.7 to 4.7)에서, 96주차에는 86.6%(vs 85.2%, difference 1.5%; 95% CI: −1.8 to 4.8)에서 HIV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달성해 비교군 대비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95% CI).

또한 일관된 신장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144주 동안 젠보야를 복용한 HIV-1 감염 환자 866명 중 판코니 증후군, 신세뇨관장애(RTD), 신부전(RF) 등 신장 관련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사례는 단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p<0.01).

한편, 젠보야는 지난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젠보야 치료군을 평가한 104/111 연구에서 아시아인 및 고령자(50세 이상)를 구분해 재분석한 결과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시아 환자의 경우 96주 시점에 젠보야 치료군에서 97%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vs 93%, difference 4.6%; 95% CI: -3.7 to 12.9)를 보여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비아시아 환자의 경우 젠보야 치료군 85%, 비교군 84%에서 각각 HIV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달성해 비교군 대비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났다(difference 1.3%; 95% CI: −2.3 to 4.9). 아시아 환자에서 신장 관련 이상반응으로 젠보야 치료를 중단한 경우는 없었으며, 기타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경우는 1%로 확인됐다.

고령자 대상의 하위 연구 결과에서도 젠보야 치료군의 지속적인 HIV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96주 시점에 50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 젠보야 치료군의 바이러스 억제율은 92%로 비교군 대비 비열등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였다(vs 88%, difference 4.0%; 95% CI).

50세 미만의 환자의 경우에는 젠보야 치료군의 86%가 HIV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여 비교군 대비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났다(vs 85%, difference 1.2%; 95% CI). 신장 및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은 연령에 관계없이 비교군 대비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이미 젠보야는 여러 임상을 통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 유무에 관계 없이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 효과 및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약물로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 다시 한 번 이를 확인한 것 뿐”이라며, “젠보야의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에 대한 데이터는 연령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HIV 초치료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료 선택 옵션의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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