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지난 14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최종 이사회'를 개최해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7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예산을 심의하고, 회원 신상신고비를 결정했다.

▲ 충남약사회는 지난 14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도내 15개 시군분회 약국 순방을 통한 면대 및 카운터 고용약국, 조제료할인 행위 등 약사법 위반 약국 자정활동 강화 ▲부정불량의약품 신고 및 대응 ▲2016년도 회원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전원 처리 보고 등에 대한 안건을 토의하고 심의·의결했다.

또한 김정호(보령시분회장) 신임이사를 인준하고,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불법마약퇴치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병환 부회장은 이날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박정래 회장, 황원선 감사, 이희영(부여분회장)· 강부규·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윤광중·이덕순·강남여 부회장, 김대석(윤리)·지은실(당진분회장 겸 총무재무)·유길태(한약)·전승구(아산분회장 겸 제약유통)·양정모(대외협력) 상임이사, 박예진(세종)·김정호(보령) 분회장과 사무국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