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1일 관내음식점에서 2016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 지난 11일 도봉·강북구약사회 2016년도 최종이사회 모습

이날 회의에서는 2016도 주요업무보고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분회비를 동결한 201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정기총회 시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기총회 표창 대상자와 약사회 현안 및 상급회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집행부에서 정리해 정기총회 시 보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차 연수교육 ▲세이프약국 추가모집 ▲설날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017년 신상신고 및 반회를 통합반회로 구약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최귀옥 회장은 “한 해 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사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17년에도 회원들과 약사직능을 위해 회무 장도의 대열에 함께 동행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2017년도 제43차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5시 덕성여대 약학관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