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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제60회 정기총회 개최…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철회 결의대회도 열려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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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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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11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7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성동구약사회는 11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양호 총회의장은 “정부가 친기업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현재 약사사회는 대내외적으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한 발 앞서는 대응책 마련과 모범적인 약사 역할을 통해 국민신뢰를 얻어야 약사직능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 한해 집행부가 산적해 있는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영희 회장은 “지난해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등 산적한 현안 속에서도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구약사회는 화목하고 신명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성동구약사회 60주년을 맞아 60주년 책자 발간과 구약사회관 증축 등 2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서울시약사회는 노인약료전문약사제도 TF팀을 구성하고 여러 강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약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신뢰를 이끌어 내고 약료의 전문가로 거듭나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양숙 서울시 의원은 “원격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등 약사회 주요현안은 중앙정부와 관련이 많아 서울시 의회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서울시약사회의 세이프약국 사업처럼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도움을 드리고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재적인원 총 248명 중 181명이 참석해 성원보고 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세입(101,083,388원)·세출(99,017,277원) 결산과 2017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예산(105,000,000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동결했다.

   
▲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철회 결의대회 모습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정부가 시행하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도 진행됐다.

구약사회 회원일동은 지난 2년간의 정부 시범사업 성과가 미미했는데 시행될 경우 약국의 행정부담을 가중하고 현장의 혼란만을 야기시킬 것이라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전면 폐기 및 마약법 개정 ▲비급여 마약류 오남용 방지 위한 DUR 시스템 전 요양기관에 강제 적용 ▲비급여 처방 마약류 의무 입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홍익표 국회의원, 박양숙 서울시 의원(보건복지위원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 표창 한경숙(실로암약국), 조원석(대우약국)

▲성동구청장 표창 정성욱(온누리명동약국), 설재종(신세계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양승현(해오름약국), 장은숙(정성약국), 고준환(산호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정혜진(데일리팜), 김창균(동아제약), 김영환(한미약품)

▲아시아약학연명(FAPA) 명예회장 취임 축하패 남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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