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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약, 정기총회 개최2016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예산 승인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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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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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채수명)는 지난 10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부산 해운대구약사회는 지난 10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채수명 회장은 “법인약국과 원격진료, 조제약택배서비스, 편의점 상비약 확대, 의약품자판기 추진 등의 약사회 현안을 무조건 막는 것만이 최선은 아닌 시대가 됐다”며 “약사는 냉정하게 자신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직능의 본질을 지키면서 변화하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지난해 의료 리베이트 사건을 조사한 검찰은 상품명처방을 리베이트 비리의 근원적인 문제로 지적하며 성분명처방의 당위성을 검증했다”며 성분명처방을 통해 환자의 선택권을 돌려주고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안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가의 미래나 현안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해서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약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해운대구에서 불용의약품 관리 조례를 재정해 폐의약품의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보건소의 기능을 재정비 강화함으로써 우수한 시정 평가를 받았다”며 “올 한 해 약사회가 마주한 화상투약기 도입 문제와 안정상비의약품목 확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등 주요현안에서 전문직능인으로서 단결된 모습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해법을 마련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총인원 293명 중 참석 71명, 위임 76명으로 성원보고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세입·세출(38,106,576원) 결산 ▲의약사 협력회의 ▲반회활성화를 통한 문제약국 시정 ▲약국경영활성화 지원 위한 ATC 공동구매 ▲POS 무료배포 사업 등 2017년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3천3백여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해운대구청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본인부담금할인 약국 척결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부산시약사회에 건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각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서광교(메디팜백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공로패 진창운(굿모닝약국), 백인호(장산약국), 이경태(아이맘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감사패 오홍석(일동제약), 최재영(우정약품), 김장환(복산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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