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월드뉴스
I V I, 국제로타리와 네팔 콜레라 백신접종취약지역 주민 3만명 대상…국내생산 경구 백신 ‘유비콜’ 사용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6  12:1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국제로타리(3640지구, 3710지구), 서울남서로타리클럽 등과 공동으로 최근 네팔의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약 3만명에게 콜레라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 국제백신연구소는 국제로타리, 서울남서로타리클럽 등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네팔의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약 3만명에게 콜레라 백신접종을 시행했다.

접종은 깨끗한 식수의 부족과 열악한 보건위생으로 인해 콜레라의 위험에 항상 노출된 네팔 남서부의 인도 접경 반케 지역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콜레라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명적일 수 있는 설사질환으로 네팔에서는 풍토성으로 발생한다.

이번 접종에는 IVI가 개발해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은 2회 접종형 경구 콜레라 백신이 사용됐다. 특히 이 백신은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 한국 및 스웨덴 정부 등의 지원으로 IVI가 개발, 국내 바이오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에 이전해 개발된 경구 콜레라백신 ‘유비콜’이다.

IVI는 국제로타리와 네팔 보건당국 등과 공조해 콜레라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이 지역 내 1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초 1차 접종, 12월 중순부터 말까지 2차 접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접종은 국제로타리재단의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정진섭)와 서울남서로타리클럽, 3710 지구 등이 주도했다.

접종기간에는 3640지구 조정호 전 총재, 남서로타리클럽의 신영진 회장과 김두환 재단위원장, 3710지구 광주로타리클럽 신성식 회장 등 로타리 회원 8명이 현지를 방문해 접종을 시찰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접종에는 또 IVI의 백신 보급사업을 지원하는 한국수출입은행,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싸토리우스 코리아바이오텍, 종근당고촌재단 등이 후원했다.

IVI는 콜레라가 흔히 발생하는 네팔에 대한 백신 지원을 계속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5년에는 대지진 발생 후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콜레라 백신을 긴급 접종한 바 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서울남서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40지구, 3710지구 등의 협력과 지원으로 백신이 꼭 필요한 네팔의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소아마비퇴치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주도해온 국제로타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IVI는 앞으로도 네팔 등 콜레라 취약지역의 백신접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면서, “개발도상국 백신 지원에 국내 기업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IVI와 IVI 한국후원회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개발도상국 어린이 콜레라 퇴치를 위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3자간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asd232ff3907
라이브겜 ★ 실시간 생방 라이브카ㅈl노 ★ 안전한 놀­터­인­생­역­전 터지는 슬­롯­머­신 팡팡 !!★ 주소 ―▶▶▶▶ ET386.COM ◀◀◀―
(2017-01-07 12:45:4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인터뷰
정영운 신현대약국장

정영운 신현대약국장

“나만의 약국경영 레시피가 경쟁력을 높인다““제품·약국시스템·지식의 적절한 조화가 핵심...
김정호 원약국장

김정호 원약국장

“포괄적 관리·상담으로 건강 지켜주는 것이 약사”‘약국방문=건강유지’ 이미지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본 뉴스
1
편의점약, '미니약국'으로 인식하는 사회
2
정영운 신현대약국장
3
충남도약, 편의점 상비약 반대 권역별 투쟁위 결성
4
정책당국은 '미래약국' 모릅니다
5
강서구약, 상임이사회 및 인보사업 진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